2023년 운영지침 공개…일반·일부요일·당직·연합 운영 등 세분화 실시
정부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유형을 다각화해서 의료기관 참여를 유도한다. 기존 37곳에서 100곳까지 확대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다.3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침’을 공개했다.참여가능 형태를 ▲일반 운영 ▲일부요일 운영 ▲당직 운영 ▲연합 운영 등 4가지 방식으로 다양화해 의료기관 참여 장벽을 낮췄다.먼저 ‘일반 운영’은 진료의사가 2명 이상인 단일 병의원에서 책임 운영하는 방식이다. 주 7일 운영이 원칙이다.지역 내 일반 운영을 원하…
2023-03-04 0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