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제약사 직원이 중국에서 스파이 활동 관여 혐의로 형사 구류된 것으로 확인. 9월20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일본 아스텔라스제약 직원인 한 남성을 지난 9월 중순경 ‘형사 구류’ 통보.형사 구류는 중국 공안 결정 및 관리 아래 임시 구속된 상태로, 중국이 해당 피의자 혐의가 중대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는 경우 최장 37일까지 자체적으로 조사 가능.구류된 남성은 아스텔라스제약 50대 남성 직원으로, 금년 3월 간첩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현지에서 구속.중국은 올해 2월 경에도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된…
2023-09-21 1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