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공장서 2030년까지 계약 체결…이재용 회장 논의 사안 성과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면역항암제 장기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이재용 회장이 올해 최고 경영진과 만나 사업을 논의했던 것이 상당수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와 2억 4200만 달러(한화 약 3213억원) 규모의 면역항암제 의약품을 2030년까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 대상자는 BMS 자회사로 소드 연구소(SWORDS LABORATORIES UNLIMITED COMPANY)다.BMS는 현재 암·혈액·면역·심혈관 질…
2023-09-18 16: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