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학술 포털 키메디, 300명 대상 설문조사…공공정책수가 신설 등 제시
현직 의사들이 필수의료 체계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여기는 대책으로 '의료수가 인상 및 개선'과 '법적 보호'가 꼽혔다.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지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자사 의사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필수의료 확충 대책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에게 '필수의료 과목을 기피하는 결정적 이유'를 묻자 이중 31%인 93명이 '노력 대비 낮은 대가 등 경제적 이유'라고 답했다.'실제 필수의료현장에 필요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복수 선택)의 약 3분의 2가 넘는 220명이 '의료수가 인상 및 합리적 개선…
2022-12-22 11: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