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준태 교수팀, 인공지능과 통계학 결합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 암(癌) 예후 유전자를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된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암AI디지털헬스학과 김준태 교수팀은 암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알고리즘 개발은 아마존닷컴의 추천 소프트웨어로부터 이용자의 정보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알고리즘인 협업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에 환자 생존위험을 접목시키면 어떤 결과가 산출될지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됐다.연구팀은 다…
2023-07-26 1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