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섭 간호정책과장 "간호인력 확보 문제 없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개편"
정부가 수술 후 입원하는 급성기병원부터 요양병원, 퇴원 후 재택까지 환자 치료 전(全) 단계별로 간병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한다.지난해 말 당·정 협의를 통해 발표된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에 대해 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전문기자협의회에 이 같은 방향성을 소개했다.2027년 1월 본사업 전환 추진요양병원 간병 지원의 경우 순차적으로 제도화된다. 먼저 올해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실시된다.오는 2027년 1월 본사업 전환이 목표다. 우선 복지부는 연구용역비 5억원, 사…
2024-01-15 05: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