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응급 시, 응급실 전원 가능 병원·배후 의료진 없는 문제 해결"
여당이 '위중증 환아 응급의료시스템'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태스크포스(TF)는 지난 15일 국회 본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다음주 3차 회의에서는 시스템 개선책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회의에는 김미애 TF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이종성 의원과 전공의, 전문의, 아동병원 관계자 등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임혜성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장도 참석했다.이날 TF에서 논의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전공의 등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참석…
2023-06-16 09: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