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철·고용산 교수팀, 환자 14명 대상 후향 분석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철 교수, 고용산 교수국내 연구진이 척추수술 후 증후군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수자극술(UBE-SCS)을 제안하고, 임상적 안전성과 효용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철·고용산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이 같은 연구성과를 게재했다.연구팀은 기존 개방형 척수자극술이 넓은 절개와 근육 손상으로 수술 후 통증 및 합병증 위험이 존재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방향 내시경 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척수자극술을 개발했다.척추수술 후 증후군 환자 14명을…
2025-12-02 10:3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