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통합진료플랫폼' 구축…접수·의료데이터 연동·원격진료
외국인 중증 위암 환자가 서울아산병원 통합진료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료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연간 2만명의 중증 외국인 환자들이 찾는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하나의 사이트에서 접수부터 검사자료 등록, 사전상담, 원격진료까지 시행할 수 있는 외국인 환자 인공지능(AI) 통합진료플랫폼을 구축했다.서울아산병원은 17일 통합진료플랫폼 구축을 발표하며 "이 플랫폼에는 AI 기능이 적용돼 외국인 환자가 업로드한 의료데이터가 자동 번역되고, 플랫폼에 등록된 의료데이터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시스템과도 연동돼 체계적인 데이터 …
2025-02-17 14: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