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내분비 질환 조기 진단 등 기여
국내 최초로 내분비계 전문 진단검사센터가 문을 열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최근 내분비물질분석센터(ESAC)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이 센터에서는 인체에서 유래되는 호르몬과 그 대사물질 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시료 등의 물질도 측정 및 분석이 이뤄진다. 또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내분비질환 조기진단 및 대사물질 정밀 측정에 기여한다.조성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센터장을 맡았으며 E-연구기획팀과 E-대사의학팀, E-대사체유해물질팀 3개 전담 부서로 구성됐다. 현재 …
2023-04-03 12: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