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대한뇌전증학회 컨소시엄, 임상역학데이터입력 가이드 공개
삼성서울병원과 대한뇌전증학회 등이 함께 모인 컨소시엄이 뇌전증 진료표준 확립에 나섰다.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 29차 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EC 2024)에서 성인 및 소아 뇌전증 임상역학데이터입력 표준화 가이드가 발표된다.대한뇌전증학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삼성서울병원 등 20개 병원과 1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뇌신경계질환 임상현장 문제 해결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현재 ‘한국인 뇌전증질환 Clinical CDE 기반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2024-06-19 16: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