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율 세계의사회(WMA) 의장
"세계 의사들이 한국에 모여 의대 증원과 의사 파업, 수술실 CCTV 등 각국 의료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場)이 마련될 예정이다."박정율 세계의사회(WMA) 의장은 지난 9일 의협 출입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4 WMA 제226차 서울의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은 지난 2021년 이사회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차를 맡은 포르투갈이 여건이 안 되면서 한국이 또 한 번 맡게 된 것이다…
2024-04-1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