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입장문 발표, "불필요한 의료행위 없애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15일 문재인 케어 개편을 공식화한 가운데, 여당에서도 이에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특히 MRI·CT 오남용 등 도덕적 해이를 지적한 목소리에 호응해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없애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6일 ‘문재인 케어 대수술 이제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최근 ‘건강보험 정상화’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며 “문케어는 시행 전부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매우 높았다. 의료계 등에서 의료 과다이용, 의료전달체계 붕괴 등을 지적한 것이 나타나고…
2022-12-19 0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