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국가 신규지원, 연구비 확보…다발성경화증 치료 새 패러다임 제시
대웅제약이 기존 치료제 한계로 지적받아 온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투과 문제를 해결하고, 다발성경화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10일 회사가 개발 중인 신경염증성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2025-12-10 12:4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