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2월3일까지 시범사업 공모…올해 기준 '13만6240원' 책정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의료원은 내년부터 방문진료 수가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화)까지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시·군·구) 및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
2024-11-11 12: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