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335명 여성 자료 분석…총 31개 문항 구성
주산기 유산·사산을 경험한 한국 여성을 위한 '주산기 애도 척도' 표준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해외에서 개발된 주산기 애도 척도(PGS)를 한국어로 번안, 유산 및 사산을 경험한 한국 여성에게 적합한 평가도구인지 검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센터에 따르면 유산과 사산은 큰 상실 경험으로 슬픔과 충격, 죄책감 등 복합적인 심리적 고통을 동반할 수 있다.해외에서는 주산기 상실 이후 애도를 평가하는 도구가 비교적 일찍부터 개발 및 활용돼 왔으나, 국내서는 한국 여성의 문화적 맥락을 반영해 검증…
2026-01-21 11:4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