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권 응급의료시스템의 중추인 아주대병원. 하지만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14명 중 3명의 사직서가 수리됐고 추가로 4명이 사표를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응급실 운영이 자칫 '셧다운'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팽배.아주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경기남부권 대표 상급종합병원. 하지만 이번 응급의학 전문의 집단 사직이 지역 응급시스템 붕괴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당사자들을 설득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의료진들 업무 부담이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모습.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
2024-08-30 18: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