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연구부원장
순천향대 서울병원이 ‘미래지향적 연구개발 혁신을 통해 희귀, 난치 질환 연구 활성화와 치료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히며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지난 4월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2022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순천향대서울병원의 연구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병원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 3월에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을 받았고, 10월에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받았다.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는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대상…
2023-04-05 05: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