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 "국내 환자 20% 전원 경험, 급성기 인프라 확보 시급"
대한뇌졸중학회가 전국 뇌졸중 환자가 전원 없이 첫 방문한 병원에서 안정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포괄적 뇌졸중센터 구축' 필요성 강조했다.대한뇌졸중학회(회장 인제의대 김응규, 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는 지난 3월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이건희 홀에서 개최된 ‘뇌졸중센터 질 관리와 포괄적 뇌졸중센터(Comprehensive Stroke Center) 구축 및 유관학회 연대’를 주제로 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공청회는 대한뇌졸중학회 주최로 국내 뇌졸중 센터 현황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포괄적 뇌…
2023-03-27 12: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