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정근영씨 "윤대통령 유연한 자세 기대했는데 역시나 아쉬움"
최근 전공의들의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에 참여한 정근영 전(前)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6일 발언에 대해 "의정 간 강(强)대강 대치가 길어질 것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정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크게 변화가 없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또 그대로 진행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유연하게, 열린 자세로 나오셨으면 전공의들도 변화하는 자세를 보일 수 있었…
2024-04-17 11: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