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롱코비드 환자 치료 경험 및 연구결과 발표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오는 22일 오미크론 대유행 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후유증의 실태를 진단하고 향후를 전망하는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임상 심포지엄 시즌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을 개설한 이후 그동안 클리닉을 찾은 환자들의 임상적 경험과 통계를 바탕으로 후유증의 증상을 분석한다. 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치료 경험과 향후 진료방향 등에 대한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명지병원 최강원 교수와 경북대 김윤정 교수, 연세대 최준용 교수…
2023-02-20 12: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