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상주 '상시 치료시스템' 구축…"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길"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24시간, 365일 뇌혈관 치료를 전담하는 병원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간 유기적 협진체계를 갖췄다.이대뇌혈관병원(병원장 송태진)은 지난 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뇌혈관 치료 서비스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등 외빈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당신의 …
2023-08-09 12: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