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와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제' 계약…"연속치료 조합 확대"
종근당이 글로벌 제약사의 간세포암 치료제 공급을 통해 항암제 시장 확대에 나선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바이엘코리아와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제 '넥사바(소라페닙토실레이트)'와 '스티바가(레고라페닙)'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종근당은 이달부터 국내 주요 병∙의원에서 넥사바와 스티바가 독점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맡기로 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 영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넥사바와 스티바가는 간세포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
2025-02-06 12:5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