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산업협의회 첫 정기총회 개최, "경증환자·초진환자 적용" 제안
비대면 진료의 성공적인 제도화 안착을 위해 산업계가 의료계·약계와 접점을 확대하고 나섰다.의약계 일각에서도 의사들 호응이 높고 약사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긍정론이 제기됐다.지난 19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공동회장 장지우 닥터나우 이사·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가 개최한 제1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이 같은 공감대가 형성됐다.의료계 인사로 참석한 전병율 대한보건협회장은 그간 비대면 진료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의료계와의 협의 방향을 제시했다.전 회장은 “과거 보건당국에 서류 제출 시 종이문서에…
2022-05-20 12: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