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 정기총회 긴장감 팽팽, "의협 중심으로 굳게 뭉쳐 난관 극복" 다짐
부산광역시의사회가 현 의료계를 '의약분업 이후 최대위기'라고 진단하며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2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의료악법을 저지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강력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중지되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강병구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민주당 의료악법 일방적 본회의 상정, 회원들의 열정과…
2023-03-22 05: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