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서 진행, 'GB-X01' 안전성·내약성·장내 미생물 조성 등 평가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 지아이바이옴(대표 양보기·김영석)은 대장암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B-X01’의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IND) 승인을 받은 이번 임상은 대장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계획된 표준 치료를 마친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다.회사는 해당 임상으로 GB-X01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투여 전후 장내 미생물 조성 변화를 확인할 계획이다.총 9명(최대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
2023-06-01 14: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