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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실 CCTV 설치·운영하니 보호자 중 일부 시청 중단'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2021-06-28 05:06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수술실 CCTV 설치를 두고 연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회와 정부는 CCTV 설치 의무화에는 여전히 신중론을 펼치고 있지만, 대리수술 등으로 의사 불신이 증대한 여론은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관절 및 척추 수술을 중심으로 하는 힘찬병원이 최근 과감히 수술실에 CCTV를 도입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힘찬병원은 최근 부평힘찬병원에 이어 목동힘찬병원에서도 CCTV 운영을 시작했다. 데일리메디는 최근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을 만나 CCTV와 의사 신뢰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다.   Q. 수술실 CCTV 운영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 현재 부평힘찬병원 6개, 목동힘찬병원 8개 수술방에 CCTV를 설치했다. 촬영에는 환자의..
    • '민감한 의료정책, 입법예고 전(前) 협상하고 결론 내야'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 2021-06-18 05:18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어느덧 ‘3연임’이다. 지역의사회장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킨 이광래 회장은 진료보조인력(PA), 의사면허, 수술실 CCTV 설치 등 격변의 시기에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까지 맡고 있다. 그는 지난날 의료계 투쟁이 소모적이었다는 입장을 피력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부 정책에 무조건적인 반대로 비춰지는 모습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비급여 진료비 신고 의무화, PA 문제 등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의사협회 기자단이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Q. 인천시의사회장을 3연임 하게 됐다. 롱런 이유는 무엇인지 A.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 후배 양성에서 훌륭한 분이 이끌어야 하..
    • '의료계 저격수 아닌 국민 눈높이 맞춘 상식적 법안'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1-06-14 05:24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의료계 저격수? 아니다 국민 눈높이에 당연하고, 상식적 아닌가.”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보건복지위원회)의 소신은 당당했다. 의사면허 취소 사유 강화 및 수술실 CCTV 설치, 의사인력 확대 등과 의료계와 대척점에 서 있는 본인의 행보에 당위성을 부여코자 했다.    이 때문에 의료계 등에서 강경한 저격수로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국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받도록 최선" 강병원 최고위원은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위에 열거한 정책들은 국민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 '법 개정돼도 의료기사 단독개원 쉽지 않다'
      송영조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2021-06-09 06:05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의료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무부처에선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의료체계 또는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해(害)가 되지 않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의료기사들의 단독개원에 대해선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우려감을 피력했다.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환자를 우선적으로 고려, 정책을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선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격오지에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노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기사에게 처방권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법에선 의료기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 지도하에 ..
    • '진료과·연차별 교육 등 전공의 수련체계 확립 절실'
      백창현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 2021-06-08 06:03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 및 체계, 세부적으로는 연차별 교과과정까지 가장 잘 아는 곳에서 연구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다. 전공의협의회가 공식단체로 인정받아 전공의들을 위한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공신력 있는 활동 위해 국가 인준 필요"   백창현 제36대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장[사진]은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더욱 공신력 있는 활동을 위한 국가 인준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공의협의회가 공식단체로 인정받기 위한 활동은 지난 집행부에서부터 시작됐다. 앞선 김준현 회장은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기도 했다.   백창현 회장은 “전공의 수련과 관련된 많은..
    • '개원의·봉직의·교수 등 다양한 직역 포용정책 적극 추진'
      박명하 서울시의사회 회장 2021-05-31 09:56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취임 후 한 달 가량이 지났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에게는 결코 짧지 않은 한 달이었다. 당장 오는 27일부터 시행될 코로나19 백신 위탁 의료기관 활동 관련 유튜브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구의사회 회장들과 만나 각종 민원 보따리를 받아 오기도 했지만 최선은 '소통'이라는 의지를 갖고 활동 중이다. 데일리메디가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을 만나봤다. [편집자주]   Q. 결선투표 끝에 당선됐다 A. 서울특별시의사회는 간선제로 선거 과정이 쉽지 않았다. 의료계를 위한 회원을 위한 사랑과 노력이 전달이 돼 서울시의사회장에 당선됐다. 취인 한지 한 달 정도 지났지만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취임 일성이 '든든한 의사회'였는데 ..
    • '다시 태어나도 외과의사 삶 정진' 형제의 분투
      여천전남병원 정웅길·여수전남병원 정종길 원장 2021-05-25 05:47
      ∥대한외과학회-데일리메디 공동기획∥ ‘대한민국 필수의료 책임지는 지방 외과병원을 가다’ ③여천‧여수전남병원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필수과이지만 기피과이기도 한 대한민국 외과. 암울한 상황은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외과의 위기는 대한민국 의료의 위기’라는 경고가 무색할 정도다. 세계적 수준의 술기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에 지원자까지 줄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역에서 수 십년 동안 묵묵하게 ‘수술’ 외길을 걷고 있는 병원들이 적잖다. 데일리메디는 대한외과학회와 함께 힘겨운 저수가, 인력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외과의 뚝심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 병원들을 발굴, 조명하는 프로젝..
    • '의료계 패싱 없고 적정절차 통한 논의 지속'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2021-05-24 06:02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신임 회장이 전임 최대집 집행부와 달리 보건의료발전협의체(보발협)에 참여, 의-정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사실상 의-정 협의가 중단된 상황에서 의료계가 정부와 소통의 물꼬를 튼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어 이목이 쏠렸다. 지난 12일 보건복지부는 강도태 제2차관 주재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보발협 12차 회의’를 열고 ▲비급여 보고제도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사진]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국민적 아젠다인 백신 접종에 우선 보발협 논의 비중을 둘 예정”이라며 “의료계를 패..
    • '당뇨 前단계·임신성 당뇨 환자도 연속혈당측정기 유용'
      송영득 엔도내과 원장 2021-05-24 05:12
        [데일리메디 백성주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국내 30세 이 상 당뇨병 유병률은 13.8%다. 당 뇨병 전(前)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를 포함하면 유병률은 거의 두배 많은 26.9%까지 높아진다. 우리나라 인구 1,000만여 명이 당뇨병 위험에 노출됐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런 측면에서 환자가 쏠리는 대학병원보다 개원가에서 당뇨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부 정책도 최근 이런 방향으로 설정, 추진되고 있다. 환자 접근성 위해 '전문의원' 개원 당뇨병 명의 교수   개원가에서 당뇨 환자를 많이 진료하고 있는 송영득엔도내과 송영득 원장은 “중증 당뇨병은 대형병원에서 협진을 ..
    • 인턴→매출 1조원 제약사 첫 30대 여성 마케팅본부장
      대웅제약 박은경 2021-05-18 06:02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연간 매출 1조원이 넘는 국내 톱 제약사 마케팅 총사령탑에 30대 여성이 발탁,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바로 인사 등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변화의 발원지다. 인턴 사원으로 출발해서 입사 11년만에 소위 '별'을 단 박은경 전문의약품(ETC)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제약업계 여성 샐러리맨의 성공신화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특히 보수적이고 치열한 영업환경 탓에 남성이 주류인 업계 특성을 감안하면 외국계 제약사가 아닌 국내 제약사의 마케팅 분야를 총괄하는 여성 임원 등장은 파격 그 자체다.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직원들과 함께 회사 성장을 이끌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는 박은경 마케팅본부장(38세, 사진)을 ..
    • '비급여 진료비 보고 의무화, 다른 목적 없다'
      공인식 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 2021-05-17 05:41
      “불필요한 미용성형 영역과 개인‧민감 식별정보는 비급여 보고 범위 내역에 포함시키지 않게 된다. 정확한 현황 파악에 따른 실효성 있는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조치로 제도 구조상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없다”   공인식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의료기관들이 가진 “의무적으로 사적 영역을 보고해야 한다”는 불만에 대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공 과장은 “모두가 환자 또는 의료 이용의 당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적정하고 합리적 이용의 장치로서의 비급여 관리제도로 보고 있다. 울타리를 치거나 적정성을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nbs..
    • '진영 논리 극복, 소통·화합으로 신뢰받는 의협 만들자'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2021-05-11 05:46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이필수 시대가 열리면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견제’보다 ‘협력’에 방점을 찍었다. 의료계 민감한 현안이 산적한 만큼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다. 그러면서 대의원회는 의료계 진영간 분열과 혼란을 경계하고, 정부와의 모든 대화 채널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의협 출입기자단은 최근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주]   Q. 제30대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의장 당선 소감과 함께 대의원들에게 선택받은 이유 설명 A.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택해 주신 의미는 대의원회와 나아가 의료계의 화합을 위한 열망과 의료계의 균형 발전을 위..
    • '의료인 지원 960억 신설, 병원별 자율적 배분 가능'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2021-05-10 06:05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96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지원을 위한 수가 신설안’이 시행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기관 원소속 의료인력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안건은 지난달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됐지만 건강보험 재정 사용 등에 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부결, 지난 5월 7일 재상정돼 논의됐다. 지원금 산정기간은 2021년 2월 코로나19 환자 진료분부터 재정 소진 시점까지로 약 6개월 진료분에 대한 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사진]은 건정심 직후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위원들 간 이견과 이에 따른 변경안,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Q. 통과..
    • '우리나라 11월 집단면역 어렵고 코로나19 토착화'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 2021-05-03 12:30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우리나라는 현 상황이 지속되면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코로나19 11월 집단면역이 사실상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가 말하는 집단면역과 인구 70% 백신 접종을 달성하려면 성인 90%이상 ,면역효과 95% 넘는 백신을 접종해야하는데 그런 백신은 아직 없고 코로나19가 토착화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오명돈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로나19 중앙 예방접종센터 G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면서 "계속해서 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고 말..
    • 신설 운영되는 건정심 산하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주목
      이중규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2021-05-03 05:39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회 산하에 요양기관 의료비용과 수익자료를 검증하고 활용하기 위한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신설, 운영에 들어간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사진]은 지난 4월 30일 저녁 2021년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직후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운영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전했다. 이날 건정심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비용과 수익자료를 활용해 의료분야별 불균형 해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정책심의회 산하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주요 기능은 △분야별 상대가치점수 불균형 등 정책변화 모니터링 △의료비용 및 수익자료 수집 및 구축과정 검증 △계산기준&mi..
    • “전문병원 가능성 확인 충분, 이제는 완성도”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이상덕 신임회장 2021-04-29 10:55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형병원 환자쏠림 해소’와 ‘중소병원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도입된 전문병원 제도가 올해로 10년이 됐다. 1기(2011~2014년) 99개, 2기(2015~2017년) 111개, 3기(2018~2020년) 107개가 지정됐으며, 올해 4기(2021~2023) 101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4기 출범과 함께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수장도 교체됐다. 지난 달 26일 취임한 이상덕 신임회장은 전문병원 제도 태동부터 협의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국내 전문병원 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그만큼 ‘전문병원’에 대한 이해와 애착이 클 수 밖에 없다. 회원병원들 역시 그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 준비된 회장의 시너지는 취임 직후부..
    • “코로나19로 가정출산 수요 급증, 제도 순응 아쉬움'
      김옥경 대한조산협회장 2021-04-26 05:39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지난 국회에서 좌절된 간호단독법이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재발의되며 그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1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 등 여야 모두 간호단독법 제정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연숙 의원이 발의한 간호조산법은 조산사 면허 및 자격 등록,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국가, 지자체, 의료기관 등의 책무, 간호·조산종합계획 수립과 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담고 있어 조산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조산협회 김옥경 회장 역시 간호조산법 제정 필요성을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편집자주]   Q. 간호조산법이 통과되면 조산사 업무환경에 어떤 영향을&..
    • '의협 안타까움 컸는데 이필수 회장 당선인 기대감 커'
      민주당 신현영 의원 2021-04-19 05:2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사 출신이면서도 여당 비례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내 몇 없는 의사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띄지만, 비례 1번이라는 상징성 또한 가볍지 않다. 국회의원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1년 여가 흐른 지금, 그는 코로나19는 물론 보건의료 관련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재보궐 선거 참패와 관련해서 초선·비례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개혁의 쓴소리를 던졌다. 데일리메디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기자협의회는 신 의원을 만나 국회의원 당선 후 1년을 돌아 봤다. [편집자 주]   Q. 더불어 민주당과 이필수 차기 의협 회장과의 관계 전망은 A.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상..
    • '코로나19 사태서 확인된 중증환자 치료 역량 기반 더 발전'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2021-04-12 05:46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지난 1년 울산대병원은 그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4기 상급종합병원지정을 위한 평가에서 전국 병원 중 6위에 자리매김했습니다. 3기 탈락의 뼈아픈 경험을 딛고 시설, 서비스 모든 측면에서 철저한 대비를 한 결과입니다. 동시에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광역시에서 단일한 대형의료기관이 의료체계를 책임진 사례로는 유일합니다. 우리 의료진 덕분입니다”.   지난해 12월 3연임에 성공한 정융기 울산대병원장[사진]은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하며 “앞으로 1년, 울산대병원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음압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해 중증환자 대비 체계를..
    • '빠르고 확실한 수술만이 환자 생명 살릴 수 있다'
      구자일 대구 구병원장 2021-04-06 05:34
      ∥대한외과학회-데일리메디 공동기획∥ ‘대한민국 필수의료 책임지는 지방 외과병원을 가다’ ②구병원 "외과의사들 헌신으로 '응급수술' 정착, 정책적 제도적 지원 절실한 상황"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필수과이지만 기피과이기도 한 대한민국 외과. 암울한 상황은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외과의 위기는 대한민국 의료의 위기’라는 경고가 무색할 정도다. 세계적 수준의 술기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에 지원자까지 줄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역에서 수 십년 동안 묵묵하게 ‘수술’ 외길을 걷고 있는 병원들이 적잖다. 데일리메디는 대한외과학회와 함께 힘겨운 저수가, 인력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외과의 뚝심을..
    • 경희대병원장 역임→ 前 대한의학회장→국군수도병원
      장성구 비뇨의학과장 2021-04-05 05:22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의학회 장성구 前 회장이 1일 국군수도병원 비뇨의학과 과장으로 인생 2막의 문을 열었다.   국내 의학계 수장인 대한의학회 회장의 퇴임 행보로는 파격에 가깝다는 평이지만 그는 ‘의미와 가치’라는 단어로 자신의 결정을 부연했다.   그는 지난 1월 대한의학회 회장 임기를 마치고 2월에는 평생 몸 담았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생활도 정리했다.   야인(野人) 신분이었지만 국내 의학계의 거목이었기에 곳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했다. 두둑한 보수에 극진한 대우가 즐비했지만 그의 선택은 국군수도병원이었다.   세계적 반열에 오른 국내 의술 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된 군진의학 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쏟겠다는 각오로, ..
    • 투쟁 피로 증가→합리적 협상가 갈증→이필수 선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 2021-03-30 05:46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우여곡절 끝에 대한의사협회 수장이 확정됐다. 1차 투표에서 네거티브 없이 잔잔했던 선거는 결선투표제에 들어서면서 과열됐다. 이필수 당선인[사진]과 임현택 후보가 각각 주의와 경고를 받았고, 임 후보는 선거 불복을 언급하며 반발하기도 했다. 그의 승복 발언이 나오면서 의료계는 가까스로 극단적인 내부 분열을 피했으나, 4월 임시국회에서 의사면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당면한 과제가 적잖다. 이에 대해 이필수 당선자는 ‘의사면허 박탈법’ 대신 ‘의사면허결격사유확대법(면결확대법)’으로 명명 해줄 것을 요청하며 대안 제시 뜻을 내비쳤다.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할 범의료계투쟁위원회(범투위)에 대해서는 새롭게 구성될 가능성을 열어놨다. 온전..
    • '의료기술 객관적 근거 제시, 의학계-산업-정부 가교 역할'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2021-03-24 06:27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수많은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종합 결론을 내리는 의료기술평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근거를 생산하는 대표적 방법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이를 통해 의료기술 안전성 및 유효성, 경제성에 대한 근거를 생성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의료현장과 보건정책 결정 과정에서 근거기반 보건의료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한광협 원장[사진]은 23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과학적 근거 제시를 통한 보건의료 가치 실현’이라는 미션을 소개했다. 한 원장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기술은 각 입장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객관적인 근거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이곳의 역할이 무엇보..
    • '의정협의체에 젊은의사들 소중한 의견 전달·반영 최선'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재민 회장·서상준 부회장 2021-03-19 16:12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지난해 젊은의사 단체행동 종료 후 새롭게 출범한 제24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도 어느덧 임기 절반이 지났다. 데일리메디는 지난 22일 대전협 한재민 회장과 서상준 부회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최근 전공의 관련 이슈들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대전협 역사상 최초로 인턴 신분 회장에 오른 한재민 회장은 1년이라는 짧은 임기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지난 5개월은 의정협의체를 통해 젊은 의사들의 소중한 의견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서상준 부회장은 남은 임기동안도 전공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회원들에게 대전협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Q. 대전협 회장 취임 후 약 5개월이 지나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5개월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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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송해룡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한국디지털의료융합산업협회 초대회장
    • 동정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김인철 회장 3연임
    • 수상 이길연 지아이비타 대표(경희의료원 외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수상 정연구 교수(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집담회 최우수 연제상
    • 선출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 강모열(서울성모병원)
    • 동정 전영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 기부 HK이노엔, 소아청소년 당뇨 장학금 5000만원
    • 수상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경남의사회 봉사대상’·정상호 교수(외과) ‘경남의사회 학술상’ 外
    • 화촉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아들
    • 동정 장진영 한국췌장외과학회장 취임
    • 동정 건국대충주병원 고덕환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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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재)대성재단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송해룡(정형외과)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창형 원장 연임·박순우 신임 의과대학장
    • 부산대병원장 정성운(심장혈관흉부외과)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제3대 이사장 박인석(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 外
    • 이성천 메이플요양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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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곤 前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장모상
    • 이성훈 前 JW중외제약 부회장 별세
    • 이희용 세기보청기 회장 별세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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