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는 메시아 없는가, 안싸우고 이기는 전략 지향'
이인수 서울시의사회장 후보 2021-03-19 05:3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인터뷰 3] 제35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선거가 성큼 다가왔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와 맞물려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울시의사회 회장선거는 3만여 회원의 수장을 가리는 엄중한 자리다. 특히 서울시는 의원급은 물론 중소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등이 밀집돼 있어 ‘의심(醫心)’ 풍향계라고 할 만하다. 이에 데일리메디와 의협 출입기자단은 박명하(2번)·이태연(1번)·이인수(3번) 후보 등 서울시의사회장에 출마한 후보 3명의 인터뷰를 3월 17일부터 연속으로 게재하고 있다. 다음은 세 번째 주자인 이인수 후보(기호 순)와의 일문일답이다. [편집자주]
Q. 서울시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계기가 있나
늘 의료계의 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