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전(全) 병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인하대병원
김영신 간호행정기획팀장·박소영 간호단위책임자 2019-09-10 05:4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의료기관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올해로 6년째다. 정부에서는 의료 질 향상 및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서비스 확대를 원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인력 수급의 문제로 병원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얼마 전에 대한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유예를 복지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실질적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데일리메디가 최근 전국 최대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간호행정기획팀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Q. 인하대병원이 최근 연속 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운영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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