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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 장비였던 혈액 점도기, 1회용 개발 비화
      조영일 박사(미국 드렉셀대학교) 2023-10-15 19:55
      [특별기고 9] 필자가 공대를 졸업하고 어떻게 혈액점도 관련 연구를 하게 됐는지 궁금해 할 독자들을 위해 개인적인 얘기를 하고자 한다.대학원 학생일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유체역학 공부를 해왔는데, 현재도 매년 학부와 대학원에서 유체역학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다.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유체가 물과 피이기 때문에 유체역학의 응용으로 피가 혈관 안에서 어떻게 흐르는가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피가 잘 흐르지 않는 경우 왜, 무엇때문에 잘 흐르지 않나 하는데 관심을 갖게 돼 지금까지 혈액 점도에 관한 연구를 하고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처음 직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NASA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이었는데, NASA Life Science Office에서 재정..
    • 고위험 희귀질환→고심 끝 시술→호전→심평원 조정 통보
      서대철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임상중재과장 2023-10-10 05:43
      [특별기고] 얼마 전 희귀질환으로 알려진 젊은환자 시술을 힘들게 마치고 결과가 좋아서 무척 만족한 적이 있었다.  이 환자는 대학병원을 몇 군데 다녔지만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우리 병원을 찾아왔다.몇 달 전 넘어지면서 생긴 압박골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척추 혈관병변이 발견됐다. 문제는 약해진 뼈에 압박골절이 오면서 발생한 통증이었다.통증이 너무도 극심해 잠시도 가만 있지를 못하고 소리를 쳐대는 통에 주위 가족은 물론 의료진들을 엄청 힘들게 했다. 최고 통증 스케일 10점에 해당되는 견딜 수 없는 통증이다.진통제라는 진통제는 다 써봤지만 좀처럼 듣지를 않았다. 계속 통증 주사제를 투입했지만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다.헌데 문제는 환자가 의료진들에게 ..
    • “살찌는 계절 가을, 방심하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
      임창섭 과장(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2023-10-09 16:57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가을 특성상 사람도 살이 찔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름진 음식과 오랜만에 만난 가족, 지인들과 술자리는 살찌기 가장 좋은 조건이다.여름에 비해 쌀쌀한 가을 날씨 속에 체온을 올리기 위해 우리 몸은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식욕이 증가한다. 또한 줄어든 일조량으로 비타민D 영향이 줄면서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도 줄어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또한 가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추석은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며 여름 동안 시행했던 다이어트가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체중이 증가한다는 것은 팔, 다리, 복부 등이 통통해지는 외적인 변화를 먼저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변화가 더 중..
    • “백내장 실손보험 사태, 안일한 설계·브로커 불법광고 합작품”
      오청훈 대한안과의사회 부회장(강남성모안과의원) 2023-10-09 06:32
      최근 백내장 실손 보험금 지급에 관해 보험 가입자가 승소하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실손 보험사들은 적잖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백내장 실손보험료 채무부존재’ 소송이 대법원에서 기각되면서 백내장 수술의 입원이 인정되지 않았고, 보험사들은 이를 근거로 백내장 수술을 외래 수술로 간주해서 외래 통원치료비만 지급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실손보험의 잘못된 설계에 있다.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으로 보장되는 부분에 더해 비급여 진료를 추가로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비급여 진료가 확대되는 것을 계약 시점에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의료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건강보험이 미처 보장하지 못하는 진료영역이 급격히 늘어..
    • “정부 R&D 제도 혁신과 (기초)의학연구원 신설”
      선경 특임교수(학교법인 경희학원/前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2023-10-04 05:37
      [특별기고] 늘어나기만 하던 정부 R&D 예산 등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요구받고 있다. 대한민국 총 R&D 투자규모는 지난 2020년 기준 93조1000억원으로 세계 5위 수준이었다. GDP 대비 총 연구개발비 비율은 4.81%로 이스라엘과 선두를 다툴 정도로 세계 최고다. 정부 R&D 투자는 2023년 31조1000억원으로 국가 총지출의 5%를 차지했다. GDP 대비 R&D 투자는 1.38%로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었다.그러나 규모의 성장에 비해 낡은 관행과 비효율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고 결국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정부는 이를 근거로 ‘R&D 시스템 개선’이 이번 구조조정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갑작스런 연구비 삭감, 열악한 기초의학 연구..
    • “연속혈당측정 효과 보려면 체계적인 환자교육 필수”
      김지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상강사 2023-10-02 07:30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16.7%), 65세 이상 성인은 약 10명 중 3명(30.1%)이 당뇨병을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 됐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이 잘 안될 경우 망막병증을 비롯해 신장 질환, 신경병증, 심혈관질환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혈당 조절을 잘 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자주 측정해야 한다. 이를 위한 연속혈당측정은 피부 아래에 센서를 삽입해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을 의미한다.특히 인슐린 분비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 고혈당과 저혈당 위험성이 크다. 이런 환자에서 연속혈당측정은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형 당뇨병은 대표적인 인슐린 분비능이..
    • “명절만 되면 머리가 아프다” 명절증후군 증상
      강승걸·조서은 교수(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2023-10-02 06:25
      매년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워야할 명절만 되면 두통, 짜증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른바 스트레스성 질환인 ‘명절 증후군’이다. 이 같은 두통, 짜증, 복통, 우울함 같은 증상은 명절 전 1~2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부분 명절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자칫 우울증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랜만에 많은 가족들이 모이면서 가족 관계 이면의 갈등이 원인이 돼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명절 증후군은 대부분 명절이 지나고 나면 사라지지만 자칫 우울증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명절증후군, 명절 자체가 큰 스트레스명절은 온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이 과정 중 스트레스를 받아 다양한 증상..
    • 인체 혈액점도와 동맥경화 발생 연관성
      조영일 박사(미국 드렉셀대학교) 2023-09-26 05:13
      [특별기고 8]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의 주요 사망 원인인 죽상동맥경화증은 유전적 소인,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진성 당뇨병, 사회적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등 전신 위험요인과 관련있다.이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치료가 당연시 되고있다. 그런데 정말 고지혈증이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요인 중 하나라면 죽상동맥경화증이 혈관 전반에 걸쳐 발생해야 하는데, 실제 죽상동맥경화증은 기하학적으로 국소적인 질병이며 우선적으로 혈관 분기점의 외부 가장자리에 주로 발생한다. 혈관이 나눠지는 분기점에서 혈관 단면적이 커지고 혈류 속도는 갑자기 감속한다. 때문에  혈관 분기점의 외벽을 따라서 혈류가 분리되거나 재순환하게 돼 내피세포에 ‘물리적..
    • “소아청소년 비만 심각, 관심‧인식‧교육 3박자 절실”
      홍용희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2023-09-25 11:05
      [특별기고]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비만이 COVID-19 유행을 겪으며 더욱 증폭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아청소년 비만, 공중보건 위기 상태로 인식”전 세계적으로도 소아청소년 비만은 공중보건 위기 상태라고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다.소아청소년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다.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소아청소년 특성상 높은 칼로리 섭취나 적은 신체 활동은 전적으로 아이들 본인의 의사라기보다 주어진 환경과 처한 상황에 의해 이뤄지기 마련이다. 교정이 불가능한 출생 체중, 유전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 등도 소아청소년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다. 비만이 전부 타고난 탓이라고 생각해도 안되고, 모두 개인 잘못으로 오인해서도 안된다. 비만한 소..
    • “콜록콜록, 오래된 기침이면 ‘기관지확장증’ 의심”
      이규민 과장(대동병원 호흡기내과) 2023-09-25 05:41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대한민국 가을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9월말 내지 10월 초순에 시작된다. 여름과 겨울 사이 가장 짧은 계절로 알려진 가을은 큰 일교차와 찬바람 영향으로 기관지 등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시기다.     호흡은 생명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다. 호흡과 관련이 있는 기관지는 외부 공기를 마셔 폐로 이동시키고 숨을 내쉬어 외부로 보내는 공기 통로다. 기관지 내벽은 점액으로 덮여 있다.만성적 기관지 염증 ‘기관지확장증’ 의심···폐기능 저하 등 우려외부 공기 흡입 시 포함된 세균이나 먼지 등은 점액에 부착되고 섬모를 통해 가래 형태로 배출된다.  그런데 여러 원인으로..
    •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넘어야 할 장애물 다섯가지
      김주한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정보의학교실) 2023-09-18 06:00
      [특별기고] 생활수준 향상과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한 의료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의 가용할 자원은 부족한 실정이다. “열명의 순사가 지켜도 한 도둑 못 막는다”는 옛 속담처럼 환자 한명을 돌보는데 열명의 의료인으로도 부족한 현실이다. 유일한 해결방안은 환자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의료 패러다임 전환이다. 환자가 의사에게 자신의 건강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부권적 의료’는 현대 만성질환 관리에는 맞지 않다. 스마트폰은 24시간 환자 곁에 있으며 환자 건강 데이터와 맞춤형 인공지능을 365일 운영 가능한 최고 개인 비서이자 ‘의료 디지털 분신’이다.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급성장···디지털 개인정보 등 기본권 확립 필요서울대 의대 정보의학실은 2010년 미래..
    • 혈액점도 개선을 위한 ‘약물 효과’
      조영일 박사(미국 드렉셀대학교) 2023-09-14 07:58
      [특별기고 7] 혈액점도를 감소시켜 미세혈관 혈류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들에 관한 여러 임상 연구가 있다. 그중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티카그렐러(ticagrelor), 펜톡시필린(pentoxifylline)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약물의 혈액점도 감소에 대한 효능을 설명코자 한다. Ciufetti 연구팀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서 높은 혈액 점도 외에 죽상동맥경화증 초음파 증거가 있는 피험자에게 혈소판 응집 억제제 클로피도그렐(매일 75mg)로 3주간 치료했다. 그 결과 수축기 점도와 이완기 점도가 기준선 점도와 비교해 각각 10%와 18% 모두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보고됐다. 최근 한국에서도 클로피도그렐 혈액개선 효과에 대..
    • “의사과학자 양성과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차유진 카이스트 의과학연구센터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2023-09-11 05:50
      ※ 소속 기관 입장이 아닌 개인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기고]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인간이 살아가는 최종적인 이유로 행복을 찾기 위함이라고 했고, 쇼펜하우어는 행복이란 건강한 몸과 정신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건강이란 한 인간의 정서적 및 문화적, 경제적 자아 바탕을 이루는 삶의 절대적인 기반이 된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수많은 의학적 난제는 많은 사람의 건강한 삶과 생명을 뒷받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나아가 산술적인 생존율 향상 등 일부 의료분야의 주요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의료 접근성의 혁신을 포함한 의료전달체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헬스케어 기술발전은 정체돼 있다.의학은 ..
    • 같은 암인데 환자마다 항암치료 다른 이유
      오충렬 교수(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2023-09-10 19:50
      암 진단이 사망 선고와 다를 바 없이 느껴졌던 예전과는 달리 암에 대한 약물 항암치료가 발전하면서 진행성 및 전이성 암 환자들 생존율과 삶의 질도 크게 개선됐다.암 치료법은 크게 국소치료와 전신치료로 나뉘는데, 1기를 포함한 초기 암 등 낮은 병기 암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포함한 국소치료가 주된 치료법이다.그러나 2~3기 이상 진행성 암 및 원격 전이를 동반한 전이성 암(4기)의 경우에는 전신 약물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암에 대한 전신 약물치료는 크게 ‘세포독성 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면역관문억제제)’로 나눌 수 있다.이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약물은 세포독성 항암제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종류의 세포독성 항암제가 개발됐고, 일부 약물은 현재까지도 암 환자 치료에 매우 중요..
    • “하고 싶은 일 열정적으로 하다 보면 길 보입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2023-09-04 05:04
      [특별기고] 개인적으로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면 그 길이 옳은 길이라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 열정적으로 할 여건이 마땅치 않은 대한민국 여의사”그러나 우리사회 여성들, 특히 여의사들은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할 여건이 마땅치 않다.의과대학 졸업과 함께 결혼, 자녀, 남편, 전공의, 대학원, 그리고 시부모와 부모 등등. 이런 키워드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위에 열거한 키워드가 잘 조합이 되더라도 이 많은 일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이중 하나가 제대로 되지 않고 꼬이기라도 하면 그때부터는 병원과 가정 생활 등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주체적으..
    • “밖은 덥고 안은 춥고, 대상포진 발병 초래”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권순효 교수 2023-09-04 04:57
      유난히도 더운 여름이 거의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최고 온도가 30도에 이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바깥에서는 더워서 땀이 흐르다가도 실내에 들어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면 추울 정도로 냉방을 켜는 곳에 있다보면 냉방병이나 감기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떨어지면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이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1차 감염 후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상포진, 7월~9월 환자 많이 발생하고 60대~70대 최다 발병”특히 7~9월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두 ..
    • “대한민국 소아심장 위태, ‘미래 세대’ 지켜야”
      장소익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부장 2023-09-01 05:40
      [특별기고]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은 0.78명. 올해 3월 기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응시자 172명.출산이 줄어드니 관련 전문의 수도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이미 태어난 소아 입장에서는 그만큼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그나마 감기 또는 장염 같은 경우 적절한 보존적 치료만 해주면 대부분 잘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아이들 신체의 엔진 역할을 하는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소아 심장병, 원인은 물론 진단·치료 등에서 성인 심장병과 많이 다르다”아이들 심장병은 질병 원인과 발생 시기, 진단 및 치료 방법 등에서 어른들 심장병과는 엄연히 다르다.대표적인 성인 심장질환인 고혈압과 협심증, 심근경색 및 심부전 등은 대부분 ‘후천적’이..
    • “태반주사제, 호르몬처럼 다양한 효과 가능”
      유재욱 바로미의원 원장 2023-08-30 10:45
      태반주사는 주로 동북아시아권에서만 사용되는 주사제이다.종교적 문제부터 위생적 이유 등으로 유럽이나 미주에서는 양태반 제품을 선호하고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만 인태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태반은 크림이나 에센스와 같은 화장품을 비롯해 세포치료 등 여러 제품 군에서 임상적으로 활용되고 있다.태반주사제 성분은 말 그대로 ‘수분’이다. 딱히 어떤 물질이 있어 적응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기보다 신체에 호르몬 역할을 하는 일종의 ‘Hormon like factor’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갱년기 여성에 호르몬 역할, 중장년층에 면역기능 강화”이 같은 성질은 우리 몸에 부족한 호르몬 대체제로, 갱년기 여성에게는 여성호르몬 역할을, 중장년층에는 면역기능 강화제 작용을 한다.실제 많은 갱년기 여성들은 유방..
    • “엔데믹 상황에서 여행 계획, ‘말라리아’ 주의 필요”
      박윤선 교수(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2023-08-28 08:36
      금년 6월 2일 국내에서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엔데믹 속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환자가 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인 엔데믹 선언과 맞물려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말라리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말라리아는 열원충 속 원충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속 암컷 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염된다. 얼룩날개모기는 전체적으로 흑색 중형모기로 날개에 흑·백색의 반점 무늬가 있다. 휴식 시 복부를 40~50°의 각이 되도록 복부를 들고 있다.최근 WHO 보고서에 따르면 말라리아 환자는 2020년엔 2억 4500만건, 2021년엔 2억 4700만건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2020년 ..
    • 인생, 전반 40년 후반 40년···준비하고 있나요?
      박중철 교수(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2023-08-28 05:35
      동료와 담소를 나누는데 고등학생 두 자녀의 걱정이 크다. 고3 아들은 키가 훤칠해서 일찌감치 남자승무원이 되겠다고 진로를 정했다. 자신감이 있는지 열심히 놀러 다닌다고 했다. 반면 고1 딸은 하고 싶은 게 없다며 늘 시무룩하지만 공부는 열심인데 성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농담이겠지만 가끔 공부도 지치고, 장래 희망도 없고, 자기 적성이 뭔지 몰라 종종 죽고 싶다고 푸념을 한다고 한다. 어느 날 진료실에 55세 남자 환자가 찾아왔다. 이유는 의욕이 없고 늘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매년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하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회사 임원으로 삶의 안정을 이룬 상태였지만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회사를 갈 의욕도 없다고 ..
    • 주요 질병에서 혈액점도 임상적 증거 확인
      조영일 박사(미국 드렉셀대학교) 2023-08-24 15:46
      [특별기고 6] ‘혈액점도(Blood viscosity)’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구글 스콜라(Scholar)에서 논문을 찾아보면 혈액점도에 관한 논문이 무려 100만개가 넘게 나온다. 대부분 논문들에 혈액점도라는 단어가 제목으로 들어 있다. 이는 학계와 의학계에서 혈액점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오늘은 혈액점도가 정상인의 점도보다 높아질 경우 주요 질환에서 나타나는 임상적 증거들을 이야기코자 한다. 지난 70년동안 혈액점도에 관한 대부분의 임상 연구는 공업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전식 점도계를 사용해 환자들의 혈액점도를 측정했다.  전단율값이 1001/s 이상 고전단율에서 혈액점도를 측정하기 위해 브룩필드와 같은 회전식 점도계(cone-and-..
    • 국산 제네릭 의약품→‘K-제네릭’ 명명
      이용복 교수(전남대학교 약학대학) 2023-08-22 12:02
      [특별기고] 세계 어느 나라이든 그 나라 정부가 허가한 의약품은 그 나라 국민에게 안전하고 유효하며 인체에 적용, 가능하고 균질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허가한 각 의약품은 본질적으로 균질하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정부는 그 균질성이 입증돼야만 시판을 허용하고 있고 시판 후에도 균질성을 유지토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해외 다국적 제약바이오기업 신약의 특허기간이 만료되면 이 제품에 대한 균질성 입증 자료를 첨부해서 제조 품목허가를 정부로부터 받아 시판하게 된다. 즉, 본질적으로 다국적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만든 의약품이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생산한 의약품은 그 균질성을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한 동일 제품인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경우&n..
    • 인공관절 수술 전(前) 환자 선택지 ‘줄기세포’
      고용곤 원장(연세사랑병원) 2023-08-21 08:13
      우리 몸의 관절은 뼈와 뼈가 합쳐지는 곳으로, 휘거나 회전하도록 만들어졌다. 무릎관절은 허벅지뼈(대퇴골), 정강이뼈(경골), 대퇴사두근과 슬개골(접시뼈)로 구성돼 있다. 대퇴골, 정강이뼈, 슬개골 표면은 70%가 촉촉하고 매끄러운 연골로 덮여 있다. 딱딱한 뼈는 서로 강하게 부딪히면 깨진다. 연골은 이 뼈들이 깨지지 않게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대표적인 퇴행성 관절질환인 무릎 관절염은 무릎 뼈와 뼈 사이 연골이 닳아 악화될수록 뼈와 뼈가 맞닿는 고통이 심해진다. ‘100세 시대’로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환자도 함께 늘어났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2015년 260만명에서 2021년 289만명으로 증가했다.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주사와 약물치료를 병행..
    • “검사 결과 기반 ‘한국인 맞춤형 항혈전제 치료’ 필요”
      정영훈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2023-08-14 06:15
      [특별기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및 비만 등의 심혈관계 위험인자는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 뿐 아니라(동맥경화증), 혈액을 탁하게 만든다.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 것이 무병장수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흔히들 ‘피가 맑아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설명을 비과학적이라고 하지만, 혈액이 탁하지 않아야 혈전이 발생하지 않으니 상당히 과학적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개개인이 가지는 ‘혈전 성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나, 아직까지는 널리 인정된 측정법은 없는 상태다. 한국인은 서구인에 비해 동맥 및 정맥의 혈전증 발생 위험이 낮고, 뇌출혈 등의 위중한 출혈 위험은 상대적으로 높다. 이런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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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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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임준혁 교수(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한국연구재단 8억 지원 핵심연구 과제
    • 수상 이승룡 교수(고대구로병원 호흡기내과) 국무총리 표창
    • 선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신임 회장 민태원(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
    • 기부 가수 에스파 윈터, 삼성서울병원 환자행복기금 1억
    • 동정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문동규·김성현·이현우 교수 등 8명 영입
    • 수상 장혜진 교수(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 수상 석상윤 부민병원 센터장, 세계경추학회 ‘논문상’
    • 동정 프로젠, CFO겸 COO 이병화 사장 영입
    • 수상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송시열 암병원장, 옥조 근정훈장·대통령 표창
    • 수상 원재연 교수(은평성모병원 안과), 제34회 탑콘안과학술상
    • 동정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채수안·응급의학과 김용원 교수 등 7명 영입
    • 모집 국립중앙의료원, 제6기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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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황세은 CSL 한국법인 신임 대표이사
    • 삼진제약 마케팅실장 이예진 상무
    •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신준수·바이오생약국장 안영진·의료기기안전국장 김명호 外
    • 경희의료원장 오주형·경희대학교병원장 김종우·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이형래外
    •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백형기·국립소록도병원 기획운영과장 성윤호
    • 황정한 상주성모병원 이사장 빙부상
    • 이호경 코스맥스파마 대표 장모상
    • 여성숙 前 목포의원 원장 별세
    • 정규식 비뇨기과의원 원장 별세
    • 김정태 램브란트 치과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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