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레이저학회 "산학협력 모범사례"
"학술대회·박람회 기반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K뷰티 발전 선도 역할"
2023.02.28 11:51 댓글쓰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학술단체로 성장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가 관련 산업과 손을 잡으며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대미레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년 미용의료기기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수년째 이어온 미용의료기기박람회는 성공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평가받는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DEMIRE 10 Years and New Future: 대미레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대 미용학술단체답게 130개 업체 190개 부스와 2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실제 학술대회는 A~G Room까지 9개 강의실과 2개 X존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서 A, G 두 강의실은 향후 대미레의 국제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통역부스가 함께 설치됐다.


아울러 대미레는 과거 미용성형 분야의 해외 의료장비 의존 경향에서 벗어나 국내 산업계와 상생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킨텍스와, 국내 미용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용의료 제도적 개선을 위한 이명수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도 개최했다.


나공찬 회장(닥터로빈의원 대표원장)은 “2023년을 맞아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이 지나고 변화한 시대의 원년이 됐다”면서 “국내외 비정상적인 상황을 겪으면서 의료계도 여러 이슈들이 떠오르고 있지만,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학술 교류는 멈출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미레는 이번 10주년 기념 학회에는 LED 스크린을 활용한 디테일 전달, Q&A Room을 통한 개선, 해외와의 교류를 위한 통역 시스템 등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회원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의 메인디렉터는 이상수 레이저 부수석학술이사(미라벨의원 대표원장)가 맡았다.


그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 미용의학 학술대회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단지 미용의학에 대한 학술적인 내용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미용 트렌드를 최대한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박람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대미레는 국내 미용의학회에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미용의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나공찬 대미레 회장(닥터로빈의원 대표원장)[사진 中]의 일문일답



Q. 미용 의료인 산실로 자리매김한 대미레의 창립부터 발전 과정은


지난 2013년 4월 14일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첫 번째 학술대회가 열린 대한민국 미용 의료 역사에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제대로 된 교과서 하나 없이 외국의 원서에 의존해 외로운 싸움을 해오던 1세대 미용 의료인들이 올바른 미용의학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양질의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창립한 학회가 바로 대미레다.


사전 등록을 비롯해 현장등록까지 500여 명이 넘는 의사들이 백범 기념관을 가득 메웠고, 강의 시간마다 쏟아진 질문은 그동안 그들이 미용의학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를 실감케 했다. 이어 대미레는 창립 5년 만에 학술대회 참석 인원 2000명을 돌파하는 초유의 대기록을 세웠고, 현재는 7500여 명이 참여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NO 1. 학회로 발돋움했다. 또 대한민국 미용의학은 대미레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울러 쁘띠, 보톡스, 레이저에서부터 시작해 성형, 탈모, 비만 치료 등 미용의학의 대가들이 이곳에 집대성해 있다.


Q. 명실공히 세계 미용의학 중심에서 K-뷰티 신화를 이뤘다. 그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의료 현장에서 그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던 대미레 임원들 노력과 의사와 환자들 요구를 충족시키며 발전해온 국내 미용산업 기술력이 K-뷰티를 성장·발전시킨 원동력이라고 본다. 수많은 땀과 눈물이 이제는 과정이 아닌 결과를 맺는 시기를 맞게 됐다. 최근에는 미용 의료 임상연구와 제품 개발을 위해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기도 했다.


서류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학회와 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종의 산·학 협동이다. 미용 의료 종사자들인 의사들이 환자를 보면서 쌓인 노하우와 현장에서 느끼는 기기에 대한 장단점 데이터와 업체 제품에 대한 매커니즘을 결합해 최상의 결과를 내겠다. 앞으로 대미레는 의사 개인, 그리고 특정 업체가 아닌 학회라는 단체와 미용 의료산업 전반의 협업을 앞으로 이어갈 것이다. 대미레는 피부미용·의료전문기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국내 미용 산업을 발전시키는 초석을 마련하겠다.


Q. 10년 동안 학술대회를 진행하면서 어려움과 그동안 거둔 성과는


대미레는 10년 동안 학술대회를 진행하면서 학술 강의에 한계를 경험한 적도 있었지만, 기존 형식의 틀을 깬 새로운 방식으로 정보전달과 학문적인 교류 돌파구를 찾았다.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서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지금의 성공을 이뤄냈다. 견해 차이를 접근 다양성으로 만들어냈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체험존도 그런 결과물의 하나다.


대미레는 함께 참여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발돋움했고, 언제나 회원 여러분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실사구시 학회를 표방하면서도 오늘 배워서 내일 당장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전달해 드린다. 대미레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괄목하게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Q.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리라 기대한다. 앞으로 다짐은


대미레의 첫 번째 목표는 미용 의료인들이 능력 함양이고, 두 번째는 우리와 협력 관계에 있는 미용 의료산업 발전이다. 나아가 우리 사회에 의료인들의 권리를 위해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체가 되는 것이 이 세 번째 목표다. 향후 10년은 미용 의료인들의 권리가 존중되며, 미용 의료산업이 국가 성장 동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분골의 자세로 노력하는 저와 대미레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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