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생으로서 책임감 가져야 한다'
2016.01.22 18:26 댓글쓰기

4년 전 최연소 학장으로 선출됐던 강대희 교수가 올해 3연임에 성공, 서울의대 학장으로서 또 다시 이례적인 기록을 수립.


취임 후 기금교수 신분 안정 및 의대 교육시스템 개혁 등에 매진해온 강대희 학장은 서울의대생들을 따뜻함이 가미된 의료계 리더로 양성시키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강대희 학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서 이 같은 입장을 피력하면서 학생 강의시 강조하는 말이 있다고 소개. 내용인 즉 "서울의대에 들어온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 시험문제 한 두개만 틀려도 대학이 달라지는 상황에서 실력도 있지만 운도 따라 서울의대에 들어온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고 나아가 인성이 겸비된 의사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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