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이건희 부회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지난 6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 이건희 신임회장은 1969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 경산시의사회 부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재무이사로 활동했다. 현재 파티마연합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건희 신임회장은 "지역의사회로 회원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만큼 회원 목소리에 가장 빨리 응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