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신경과 박미영 교수가 최근 경주에서 열린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42대 대한신경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1년이다. 박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영호남지회장 및 대구경북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치매학회 창립멤버로서, 2014년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교수는 “K-신경과의 국제화, 신경과학 신기술 확장과 건강보험 보장 확대, 학회 활동만으로도 회원들의 ‘워라블(work-life blending)’을 실천하기 위한 ‘e-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