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병원협회 제12대 회장에 정영수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장이 선출됐다. 대한치과병원협회는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 정영수 병원장을 만장일치로 제12대 치병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영수 병원장은 1995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 부실장과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대한치과병원협회가 효율적으로 회무가 잘 이뤄지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