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신장내과 이종수 교수가 9월 7일 대한신장학회 산하 신이식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향후 2년이다. 이 교수는 신장이식 면역학 연구를 통해 신장학 연구 발전에 기여했으며, 신장이식 환자들의 이식 생존율 향상에 큰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