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연세의대 총동문회장에 이재범 前 대한안과의사회 회장(분당 연세플러스안과 대표원장)이 선출됐다. 연세의대 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연세의대 강당에서 임시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재범 연세의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추대했다. 이재범 신임 연세의대 총동문회장은 1963년생으로 부산 금성고와 연세의대 졸업(88년)후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를 거쳐 지난 2003년 연세플러스안과를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