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정신종양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학회는 그동안 회장 체제로 운영됐으나 내년부터 이사회 체제로 변경될 예정으로, 정 교수가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