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호 대한정형외과의사회 회장이 13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11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형외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확정됐다. 김완호 회장은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를 지원하고, 내년 1월 새로 출범하는 차기 의협 집행부에 협력하겠다. 의료농단 사태가 좋은 결론으로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