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원장이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이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24년 강남나누리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김승범 신임 회장은 노인 척추질환, 척추관협착증 등의 연구와 치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