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외과학회 신임 회장 김성흔(동아대병원 외과)
2025.05.20 13:18 댓글쓰기

김성흔 동아대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학회 내에서 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현재 동아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김성흔 교수는 20여 년간 갑상선암을 비롯한 다양한 내분비외과 수술을 집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로봇수술을 도입해 괄목할 성과를 이루며 의료기술 지역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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