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가 주관하는 제8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 단체와 수상자로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일차의료치매연구회(연구 부문)와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학술 부문),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학술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일차의료치매연구회는 치매 및 인지기능 관련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고 있다. 유정은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신체 활동 변화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 감소 연구를 진행했고 강서영 교수는 당뇨병 이력이 없는 성인의 공복혈당 수치와 대사질환 연관성 분석 연구를 수행 중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