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감염학회가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공동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은 지난 26일 대한의학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감염학회는 'Report on the Epidemiological Features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Outbreak in the Republic of Korea from January 19 to March 2, 2020' 논문 책임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