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정진우 전임의·김경태 교수, 재활의학과 황종문 교수팀이 최근 제15회 국제신경재생학회(IANR)에서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경추 전방 유합술을 시행할 때 Zero-Profile 단독 케이지 시스템과 기존 케이지 및 고정판 시스템의 구조역학적 특성을 유한 요소 모델을 통해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은 "경추 전방 유합술을 시행할 때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해 수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