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덕호 교수가 최근 열린 '제12차 서울 국제 응급의료 심포지엄'에서 서울특별시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서울시 중증환자 이송병원 선정 지침 개발 TF에 참여해 서울 권역별 특성에 따른 환자 이송지침 가이드 라인을 제정했다. 특히 노원을지대병원이 위치한 서울 동북권역 특성을 고려해 환자 생존 향상을 위한 합리적 가이드 라인 개발과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