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4 대한통증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찬학술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분야 논문 가운데 양과 질을 평가해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장 교수는 “근골격계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증 발생 기전을 밝히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 개발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