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초록 교수는 3월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에서 우수한 진료 및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