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장학생과 국내 유학생 등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 베트남 하노이약학대학과 호치민의약학대학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책임진다. 국내 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베트남 장학생 2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