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 서울대병원의 암 연구를 위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한다. 두산연간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지난 10월 30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에서 암 연구비 8억원의 지원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지원금 전액은 서울대병원 종양학 분야 연구에 사용된다. 앞서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병원에 12억원의 암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