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이 후배인 조선대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오후 2시 대학 본관 청출어룸에서 '서울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 발전기금 기부식'이 열렸다. 이종균 이사장은 조선대 의과대학 2회 졸업생으로 2014년부터 조선대 의대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몽골 연수생 기숙사비·의대 발전기금 등 지금까지 3억1천699만원을 기탁해 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